[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는 오는 31일 출발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농구 직관 8일’ 상품이 판매 개시 일주일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NBA 전문 유튜버 ‘B Story’와 함께 미국 서부 3대 도시에서 빅매치 4경기를 직관하고, 다저 스타디움 투어와 주요 관광 일정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이다.
올해 운영된 미서부 스포츠 직관 시리즈는 총 7회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누적 2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MZ세대 비중이 90%에 달하고, 1인 참가자가 75% 이상을 차지해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보여줬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스포츠 직관 상품이 전 회차 매진되며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와 여행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컨셉투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