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홍콩관광청은 2025년 홍콩 방문객이 총 4,990만 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수치로, 중국 본토 방문객이 전체의 76%를 차지하며 3,780만 명을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가 정리한 '2026년 1월 홍콩관광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대만·일본·베트남·호주·중동 등 비중국 시장은 25% 이상 성장했다.
평균 체류일수는 3.1박, 만족도는 8.9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콩관광청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Taste Hong Kong’ 온라인 미식 가이드를 발표했다. 50명 이상의 셰프가 250개 식당을 추천하며 전통 중국 요리와 세계 각국 요리를 소개했다.
이는 ‘홍콩 이웃 캠페인’과 연계해 중심지 외 지역 탐방을 독려하고 로컬 식문화를 활성화하는 목적이다. 홍콩은 인바운드 관광 성장과 미식 콘텐츠 확산을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