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2026년 서울색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테마로 새해 첫 외국인 등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7일 북악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국, 프랑스, 이집트 등 17개국 24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해 서울 도심 속 겨울 산행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모닝옐로우’ 목도리와 모자를 착용하고 희망과 활기를 상징하는 서울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삼청동 ‘서울 등산관광센터 북악산’을 거점으로 장비를 대여한 뒤 말바위 전망대-숙정문-곡장을 거쳐 백악마루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도심 속에서 사슴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과 겨울 산행의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서울 등산관광센터 3개소(북한산·북악산·관악산)는 지난해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서울 관광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외국인 대상 산행 프로그램도 51회 운영돼 74개국 1,151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올해 글로벌 홍보대사 ‘글로벌하이킹메이트’를 확대하고, 봄·가을 두 차례 ‘서울 하이킹위크’를 개최해 서울 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