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제24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오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충남 서천군 마량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봄철 대표 해산물인 주꾸미와 붉게 피어난 동백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행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을 전망이다.
축제 기간에는 현지 어민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가 마련돼 주꾸미 샤브샤브, 볶음, 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직접 주꾸미를 잡아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마량진항 인근 동백나무 군락지에서는 만개한 동백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다와 꽃이 어우러진 포토존도 제공된다. 서천군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주차장을 운영하고, 서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축제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국립생태원, 한산모시관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천군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