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경주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경주 대릉원돌담길 축제’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대릉원 돌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술·서커스 등 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벚꽃거리예술로’ ▲야간 경관을 수놓는 ‘벚꽃라이트’ ▲지역 먹거리와 공예품을 만나는 ‘돌담길 레스토랑&마켓’ 등이 마련됐다.
이 밖에도 친환경 체험 캠페인 ‘함께해봄’과 아이들을 위한 ‘도로 위 놀이터’, 추억의 편지를 전하는 ‘고마우체국’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가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대릉원 돌담길 일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보행하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야간 경관 조명인 ‘벚꽃라이트’ 구간을 확대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요한 벚꽃 감상실’과 같은 이색 테마 구역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