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북아프리카의 중심에 자리한 알제리는 지중해의 푸른 해안과 사하라 사막의 광활함 사이에서 독특한 문화적 매력을 발산하는 나라다. 이슬람 전통과 프랑스 식민지 유산이 공존하는 도시 풍경, 고대 유적과 현대적 인프라가 뒤섞인 거리, 그리고 사막의 고요함은 여행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 뒤에는 테러 위협과 치안 불안, 복잡한 출입국 절차 등 현실적인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여행자는 철저한 준비와 최신 안전 정보 확인 없이는 안심할 수 없다. 알제리는 중앙유럽표준시(CET, UTC+1)를 사용해 한국과는 8시간의 시차가 있다. 서머타임은 적용되지 않아 일정 계획 시 시차 적응을 고려해야 한다. 현지 통화인 알제리 디나르(DZD)는 출국 전 반드시 환전해 둬야 하며, 외화 반입 시에는 신고가 필요하다. 대부분 거래가 현금으로 이루어지고, 신용카드 사용은 제한적이므로 필요한 금액을 안전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전은 공인 환전소에서만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여행 경보와 고위험 지역2025년 현재 대한민국 외교부는 알제리 전역에 대해 ‘여행자제’ 경보를 발령하고 있으며, 동부 산악지대와 사하라 남부 일부 지역은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의 발상지이자 메카와 메디나 등 성지를 품은 나라로, 중동에서 독보적인 종교적 위상을 지닌다. 최근 몇 년간 개방 정책과 관광 산업 육성으로 외국인 방문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여전히 엄격한 종교 규율과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가 자리하고 있다. 여행자는 그 장엄한 풍경과 신성함을 경험하는 동시에, 규율과 안전에 대한 주의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라비아 표준시(AST, UTC+3)를 사용해 한국과는 6시간 시차가 난다. 대도시에서는 카드 결제가 보편화되어 있지만, 소규모 상점이나 전통시장은 현금 사용이 필요할 수 있다. 공항이나 호텔, 은행에서의 환전이 안전하며, 여행자는 여행 일정 초반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시차 적응을 하는 것이 좋다. ◇ 여행 경보 현황2025년 9월 기준, 대한민국 외교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 대해 ‘여행자제’ 경보를 유지하고 있다. 불필요한 여행을 삼가고 신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다. 특히 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 지잔 주와 아브하, 카미스 무샤이트 등은 ‘출국권고’ 혹은 ‘여행금지’ 단계로 분류되어 접근을 피해야 한다. 이 지역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는 19일, ‘가볼만할지도 캠핑편’으로 구성된 ‘전국 캠핑 지도’를 선보였다. 이번 지도는 카카오내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난 1년간 이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인기 캠핑장 10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캠핑장 정보 외에도 예약 방법, 월별 방문 추이, 인근 관광지와 맛집 정보, 가족친화·마니아 선호 캠핑장 TOP5 등 다양한 여행 데이터를 함께 제공한다. 해당 지도는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카카오 T, 카카오내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문화관광축제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기술 기반의 ‘축집사’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축집사’는 축제 현장의 혼잡도, 주차난, 결제 불편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안내 서비스로, 스마트 지도와 AI 카메라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축제 부스 위치, 프로그램,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하고 인구 밀집도를 5단계로 나눠 지도에 표시한다. 관람객은 사전 주차혼잡도 확인과 모바일 먹거리 주문·결제 기능을 통해 더욱 쾌적한 축제 환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휠체어 대여소, 장애인화장실, 경사로 등 무장애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축집사 서비스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9월 26~28일), 진주남강유등축제(10월 4~19일), 여주오곡나루축제(10월 31~11월 2일) 등에서 운영된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9월 17일,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 내에 서울 공식 기념품 매장 ‘서울마이소울샵 한강버스 여의도 선착장점’을 새롭게 개점한다고 밝혔다.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공식 기념품 브랜드 ‘서울굿즈’를 전시·판매하는 직영 매장으로, 이번 오픈을 통해 한강 관광과 서울 도시 브랜드 경험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동선을 제시한다. 매장에서는 한강의 풍경을 담은 티셔츠, 키링, 그립톡 등 총 6종의 한강버스 테마 굿즈를 선보이며, 관광객들이 한강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관광재단은 한강버스 6개 선착장 내 CU편의점에서도 서울굿즈 판매를 시작해 접근성을 높였다. 풍경마그넷, 리유저블컵, 해치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인기 굿즈가 판매된다. 한편, 서울굿즈는 서울역사박물관과 지역관광 안테나숍 시청점에도 새롭게 입점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서울관광재단은 향후 판매 채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관광두레’ 사업이 중장기 육성 전략을 내세우며 지원 확대 방안을 제시했지만, 현장에서는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관광두레 중장기 육성 지원 전략 수립' 보고서는 중장기 전략과 연차별 실행 로드맵을 제시했으나, 지역 주민과 운영 주체들이 겪는 현실은 보고서의 청사진과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원 구조 개선, 정책 연계 강화, 주민사업체 역량 제고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그러나 일부 현장에서는 “지원이 늘었지만 행정 절차가 복잡하고 성과 체감이 어렵다”는 반응도 나온다. 실제 관광두레 참여 지역에서는 전문 인력 부족, 행정 절차의 경직성, 주민 간 갈등 등이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예산 집행 과정에서 복잡한 정산 절차와 획일적 기준으로 인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미흡하다는 의견이 있다. 한 주민사업체 관계자는 “지원금은 내려오지만 운영 노하우와 컨설팅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한 보고서가 강조한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관광두레’ 사업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주민 주도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경제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최근 공개된 '관광두레 중장기 육성 지원 전략 수립' 보고서는 중장기 발전 방향과 연차별 실행 로드맵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사업 출범 이후 2025년까지 누적 147개 지역, 주민사업체 1,305개가 발굴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매출 성과와 졸업 이후 생존율이 높게 나타났다. 다만 현장에서는 행정 절차의 복잡성, 업종 편중, PD 의존도, 사업 지속성 부족 등이 과제로 지적된다. 특히 주민 간 협업 구조와 성과관리 체계의 정교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보고서는 국비·지방비 분담 구조와 해외 유사 사례를 언급하며 예산 확대 및 정책 연계를 제안했지만,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은 추가 검토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관광두레가 단순 지원사업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모델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성과 관리 강화와 현장 중심의 피드백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그룹 WSB(World System Builder) 임직원 3,100여 명이 기업 포상관광으로 지난 13일부터 한국을 방문 중이다. 이번 방문은 한국관광공사가 3년간 유치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약 124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WSB는 당초 포상관광 목적지 후보국 중 한국을 3순위로 고려했으나, 공사 하노이지사의 적극적인 세일즈와 맞춤형 지원 전략으로 최종 목적지로 확정됐다. 공사는 기획사 JBA와 임원진을 초청해 사전답사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왔다. WSB는 17일 한강공원에서 ‘케이 데이 인 한강(K-day in Hangang)’ 이벤트를 개최해 K-팝 댄스, 전통놀이, 캘리그라피 등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공사는 현장에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참가자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서울 시티투어를 시작으로 뷰티, 웰니스, 푸드 등 5개 테마 투어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고 있다. 공사는 향후에도 기업 맞춤형 콘텐츠와 전략적 지원을 통해 글로벌 포상관광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네이버는 9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로컬(BE LOCAL)’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인이 실제로 즐기는 맛집, 문화 콘텐츠, 쇼핑 장소 등을 소개하고 교통·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부산,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네이버지도 내 ‘BE LOCAL’ 탭을 통해 현지인이 자주 찾는 음식점, 카페, 문화공간 등을 안내하며, 고속버스와 렌터카 이용 시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추천 장소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맛집 데이터와 네이버지도 이용자 저장 순위, 백년가게 등을 기반으로 선정됐다. 캠페인은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제공되며, 한국어 리뷰도 다국어로 번역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자유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객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담은 ‘모두 CARE+’ 기획전을 선보였다. ‘혼자 떠나도,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서비스는 예약부터 귀국까지 여행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케어 프로그램이다. 8월 기준 자유여행(항공+호텔)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기획전은 베트남(다낭·푸꾸옥·호이안·나트랑), 캄보디아, 라오스 등 인기 지역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지방 출발 옵션도 확대했다. 메리어트·쉐라톤 등 글로벌 호텔과 다양한 항공사 조합 상품이 포함된다. 여행 준비부터 현지 체류까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1:1 실시간 문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현지 식당·투어·스파 예약 대행도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긴급 지원 △현지 할인 혜택 △인천공항 식당 할인 △3억 원 여행자 보험 등 차별화된 특전이 포함된다. 모두투어는 향후 유럽·미주 등 중장거리 지역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