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말레이시아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대표 커뮤니티 축제, ‘Putrajaya Open Day 2026’이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다. 행사는 푸트라자야 중심부인 프레신트 3(Presint 3) 일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Putrajaya Open Day는 푸트라자야 시정부(Perbadanan Putrajaya)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지역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행정 서비스와 도시의 기능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 정책과 복지, 교육·취업 정보 안내는 물론, 전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 문화 공연과 가족 단위 참여형 콘텐츠가 함께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연방구 기념일(Federal Territory Day·2월 1일)과 맞물려 열려 상징성이 크다. 축제 기간 동안 푸트라자야가 지닌 행정수도로서의 역할과 도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동시에,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올해 행사에서 관광 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강화해 방문객들이 푸트라자야의 공공시설과 도시 환경을 보다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Putrajaya Open Day는 시민 소통과 커뮤니티 결속, 관광 홍보를 아우르는 복합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