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흐림동두천 8.1℃
  • 흐림강릉 7.1℃
  • 흐림서울 9.4℃
  • 흐림대전 9.2℃
  • 흐림대구 8.3℃
  • 흐림울산 8.3℃
  • 흐림광주 10.7℃
  • 흐림부산 9.6℃
  • 흐림고창 8.4℃
  • 제주 10.9℃
  • 흐림강화 6.5℃
  • 흐림보은 7.6℃
  • 흐림금산 8.8℃
  • 흐림강진군 10.8℃
  • 흐림경주시 7.9℃
  • 흐림거제 9.9℃
기상청 제공

2034 동계올림픽 개최지 유타, 사계절 관광 매력 강화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미국 Utah가 겨울 스포츠와 자연 체험을 앞세워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2002년에 이어 203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다시 선정되며 글로벌 여행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타는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눈(The Greatest Snow on Earth)’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적인 스키 목적지로 자리 잡아 왔다. 디어밸리, 파크시티 마운틴, 스노우버드 등 주요 리조트들은 최근 대규모 시설 확장과 인프라 개선을 완료하고 2025-26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5월까지 스키와 스노보드가 가능해 긴 시즌 운영이 강점으로 꼽힌다.

 

남부 지역에서는 대자연을 따라 떠나는 로드트립이 대표 상품이다. Bryce Canyon National Park과 Zion National Park, Monument Valley 등 상징적인 명소를 잇는 일정이 인기다. 붉은 사암 협곡과 거대한 절벽, 사막 풍경이 이어지며 하이킹과 승마, 마운틴 바이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트레일 러닝과 울트라 마라톤을 결합한 ‘러닝 트래블’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 협곡과 사막, 고산 지대를 배경으로 한 대회들이 매년 열리며 전 세계 러너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겨울 스포츠부터 로드트립, 러닝 이벤트까지 유타는 자연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관광지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포토·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