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중국 저장성 핑후시 중시 사쿠라 거리에서 금요일 ‘중시 벚꽃 문화관광 시즌’이 개막했다.
3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만 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벚꽃 관람은 4월 중순까지 가능하며, 튤립·이월란·수국·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현장에는 10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풍물 장터가 마련돼 먹거리와 문화·창의 상품, 무형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벚꽃 쿠키와 녹두 케이크 등 꽃을 테마로 한 베이커리 제품은 개막 첫날부터 인기를 끌었다.
핑후 경제개발구는 지난해 설립한 링잉거 문화창의관 개관 1주년을 맞아 40여 종의 기념품과 100여 종의 산업 관광 상품을 선보였으며, 토요일에는 패션 디자인 센터가 문을 열어 다운 재킷과 여행 가방 등을 공개했다.
일요일 밤에는 음악 시상식과 700대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벚꽃 시즌의 절정을 장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