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22.3℃
  • 맑음강릉 16.5℃
  • 구름많음서울 22.4℃
  • 구름많음대전 22.8℃
  • 구름많음대구 20.0℃
  • 흐림울산 17.1℃
  • 구름많음광주 22.8℃
  • 흐림부산 16.0℃
  • 구름많음고창 20.8℃
  • 흐림제주 15.7℃
  • 맑음강화 20.4℃
  • 구름많음보은 20.7℃
  • 구름많음금산 21.2℃
  • 흐림강진군 20.4℃
  • 흐림경주시 16.3℃
  • 흐림거제 15.9℃
기상청 제공

단종의 시간 속으로…영월 단종문화제 24~26일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조선 단종의 이야기가 살아나는 축제가 강원 영월에서 열린다. 역사와 체험이 결합된 ‘단종문화제’다.

 

축제는 영월군 일원에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세계유산 장릉과 동강 둔치, 관풍헌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단종문화제는 조선 6대 왕 단종의 유배와 복권 과정을 기리는 역사 문화 축제다. 지역의 역사 자산을 바탕으로 공연과 재현,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다.

 

핵심은 대규모 역사 재현이다. 단종 국장 행렬과 가례 재현, 제례 행사 등이 진행되며, 실제 역사 장면을 현장에서 체험하듯 볼 수 있다.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퍼포먼스가 축제의 중심을 이룬다.

 

야간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개막 공연과 콘서트, 불꽃놀이와 드론쇼가 더해지며 체류형 축제로 확장된다. 낮에는 역사, 밤에는 축제가 이어지는 구조다.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도 풍성하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전통 체험,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린다.

 

단종문화제는 영월을 대표하는 역사 관광 콘텐츠다. 봄철 강원 여행의 핵심 축제로 자리 잡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포토·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