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로 꼽히는 황매산에서 ‘산청황매산철쭉제’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42회를 맞는 축제는 해발 고원 위를 뒤덮는 철쭉 군락과 함께 봄 산행,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자연형 관광축제로 펼쳐진다.
축제 기간 황매산은 분홍빛 철쭉 물결로 장관을 이루며, 산상 음악공연과 지역 먹거리 장터, 참여형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황매산 능선을 따라 걷는 풍경 자체가 축제의 핵심 콘텐츠다.
특히 황매산 철쭉은 5월 초 절정을 이루며 사진 여행지와 봄 트레킹 명소로 인기가 높다. 광활한 고원 초원과 철쭉 군락이 어우러진 풍경은 다른 봄꽃 축제와는 또 다른 압도적 매력을 선사한다.
지리산권 여행과 연계해 즐기기 좋은 이번 축제는 자연이 빚은 가장 화려한 봄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꽃길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축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