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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에어로케이 맞손… 청주공항 외래객 비중 35% 확대 추진

 

[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24일 서울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8년까지 에어로케이항공의 청주공항 외래객 비중을 현재 약 11%에서 최대 3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 입국 구조를 지방공항으로 분산하고 중부권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청주공항은 올해 1분기 국제선 여객이 전년 대비 67.6%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방공항 기반 인바운드 확대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 기관은 항공 노선과 연계한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 일본·대만 전세기 유치, 해외 여행업계 팸투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특히 대만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숙박 연계 상품을 강화하고 일본 지방도시 전세기 유치로 신규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신규 취항 예정인 마닐라 노선과 중국 신규 운수권 확보도 외래객 유치 확대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관광공사는 지방공항을 통한 방한 수요 다변화와 지역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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