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뉴스트래블) 정국환 기자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은 일본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2001년 3월에 개장한 이곳은 현재 아시아에서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 이어 방문자 수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연간 방문객 수가 1600만명에 달한다. 아시아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이곳 USJ를 포함해 3개 있다. 나머지 2개는 싱가포르와 베이징에 있다.
(호치민=뉴스트래블) 정국환 기자 = 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에서 밤문화를 즐기기 원하는 여행객들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을 꼽으라면 단연 부이비엔 거리일 것이다. 여행자거리(Walking Street)로 통하는 이 곳은 밤이 더 화려하다. 현지인보다는 외국 여행객들이 넘치는 이 거리엔 밤이 없다. 화려한 조명과 간판 그리고 거리 가득히 흘러나오는 음악 소리는 여행객들을 들뜨게 만든다. 낮에는 식당, 카페로, 하지만 밤이 되면 클럽, 펍, 스트리트 댄스가 넘친다. 낮과 밤이 전혀 다른 부이비엔은 여행자들의 천국이다.
(상하이=뉴스트래블) 정국환 기자 = 전 세계가 여름휴가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의 '2025 글로벌 여름 캠페인(2025 Global Summer Campaign)'이 공식 시작됐다. 이 캠페인에 따라 유니온페이 카드 소지자들은 25개 인기 여행지에서 10만 개 이상의 파트너 가맹점을 통해 다양한 여름 특전을 누릴 수 있다. 혜택에는 가맹점 할인, 우대 환율 적용, 은행 보증 캐시백 등이 포함된다. 이 모든 혜택은 전 세계 유니온페이 사용자에게 더 즐거운 쇼핑·식사·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캠페인은 글로벌 여행의 강한 회복세를 반영해 시작했다. 특히 한국,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국가에서 예약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여행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대응해 유니온페이는 글로벌 가맹점 네트워크를 확장했으며, 35개 국제공항과 60개 주요 쇼핑 구역 소매업체와 협력해 카드 소지자에게 독점적인 여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유니온페이는 세계 최고의 면세 그룹, 주요 백화점, 아웃렛과 협력해 글로벌 브랜드의 독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카드 소지자는
(포천=뉴스트래블) 정국환 기자 =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 정상부에 출렁다리가 설치된다. 시는 지는 28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운악산 정상 출렁(구름)다리 설치 사업은 애기봉∼사라키바위 구간 절벽에 길이 35m의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절벽 하부에 83m 잔도, 44m 길이의 능선 계단, 전망대 1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운악산 정상 출렁다리는 해발 800m 이상 고지대의 산 정상부를 연결하는 최초의 출렁다리다. 시는 총 30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7월부터 사업을 추진했다. 자재의 헬기 운반도 시작했다. 완공되면 수도권 최고 높이가 될 운악산 정상 출렁다리는 단절됐던 운악산 한북정맥 구간을 연결하고 등산객들의 접근성과 체험 요소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