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올해 여름은 제주관광공사와 ‘다자요’가 선사하는 특별 할인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제주 여행을 만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다자요(대표 남성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3일까지 고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자요는 제주 읍면 지역의 빈집을 기반으로 농어촌 체류형 지역관광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역 상생 분야로 사업영역을 꾸준하게 확장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제주관광공사와 ‘농어촌 지역 상생 및 로컬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서 특별한 테마 숙소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모션은 8월 3일까지 숙박 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1팀당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 할인 혜택은 내년 6월 말까지 판매되는 모든 숙박 상품에 적용된다. 이 기간 숙소를 예약한 이용객은 숙소 할인과 더불어 △렌터카 15% 할인쿠폰 △빛의 벙커 초대권 △하리보 전시장 초대권 △애월아빠들 동물복지 유정란 △아침미소 요거트 △제주멸균 우유 △귤메달 주스 △커피파인더 드립 원두 등도 제공된다.
(인천=뉴스트래블) 차우선 기자 = 인천 월미공원에는 지금 산수국이 만개하고 있다. 공원 둘레길 2.3km 구간을 따라 1만여 본의 산수국이 식재돼 있어 힐링 명소로 떠오른다. 월미공원 사업소는 오는 7월까지 월미공원 둘레길에서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산책’을 진행한다. 숲속에서 바다를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산책길이다. 아울러 숲속 갤러리 작품전시, 숲 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원에 서식하는 40여 종의 새소리도 들을 수 있어 다채로운 방식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가 블록체인 전문기업 비토즈(BEATOZ)의 네트워크 밸리데이터(Validator)로 참여하며 차세대 여행 정산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참여는 지난해 9월 체결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MOU의 후속 조치로, 단순 솔루션 도입을 넘어 블록체인 생태계 핵심 구성원으로서 여행 금융 인프라 고도화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두투어는 블록체인 기반 정산 시스템을 통해 국제 송금 수수료를 절감하고, 수일이 걸리던 정산 시간을 분 단위로 단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정산 구조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된다. 비토즈·링네트가 공동 개발한 ‘CPG(Crypto Payment Gateway)’를 활용해 전 세계 협력사와의 복잡한 정산 과정을 단일 인프라로 통합 관리할 예정이며, 고객은 환전소 방문 없이 해외 자동 결제와 신속한 환불 등 편의를 체감할 수 있다. 또한 모두투어 포인트는 비토즈의 웹3.0 오픈 플랫폼 전략에 따라 여행을 넘어 다양한 실생활 서비스로 확장된다. 이는 고객 편의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혁신으로 평가된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안데스 산맥 깊은 능선 위에 자리한 마추픽추는 페루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다. 세계적인 유적이라는 명성과 함께, 페루 여행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호출되는 이름이다. 그러나 이 산 위의 도시는 단순한 고대 유적이나 절경의 공간에 머무르지 않는다. 마추픽추는 페루라는 국가가 어떤 과거를 자신의 출발점으로 선택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페루는 스페인 식민 지배 이후 공화국으로 형성된 근대 국가다. 그럼에도 국가의 얼굴은 근대 정치사보다 훨씬 이전의 시간에서 가져온다. 잉카 문명은 사라졌지만, 그 기억은 현재 국가 정체성의 핵심으로 기능한다. 마추픽추는 국가 이전의 시간이 오늘의 페루를 설명하는 공간이다. 이 장소가 국가를 대표하는 이유 마추픽추는 잉카 문명이 남긴 가장 응축된 상징이다. 정치적 수도도 아니었고 제국의 행정 중심지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이곳은 문명의 기술과 세계관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다. 페루는 이 응축된 상징성을 국가 대표 이미지로 선택했다. 이 공간의 석조 기술은 잉카 문명의 수준을 시각적으로 증명한다. 접착제 없이 맞물린 돌들은 지금도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외부 문명과 명확히 구별되는 기술적 특징이다.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네덜란드는 유럽에서도 정치·사회적 안정도가 높은 나라로 꼽힌다. 운하를 따라 이어진 도시 풍경과 자전거가 일상이 된 거리, 관용과 자유의 이미지가 겹쳐지며 여행자에게 편안한 인상을 준다. 그러나 이 평온한 일상 이면에는 관광객을 노린 범죄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현실도 공존한다. 네덜란드 여행은 ‘안전한 유럽’이라는 인식만으로 접근하기보다, 느슨한 경계가 어떤 위험을 부를 수 있는지까지 함께 이해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치안과 안전 상황 네덜란드는 전반적으로 치안이 안정된 국가지만, 암스테르담·로테르담·헤이그 등 주요 도시와 공항, 기차역, 관광 밀집 지역에서는 소매치기와 절도 범죄가 빈번하다. 특히 관광객이 많은 구시가지와 중앙역 주변에서는 가방이나 휴대전화를 노린 범죄가 일상적으로 발생한다. 테러 위협은 낮은 편이지만, 국제 분쟁 지역 파병국이라는 점에서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는다. 다만 여행자 입장에서 체감 위험은 테러보다도 생활형 범죄에 가깝다. 정치·사회적 분위기 네덜란드는 표현의 자유와 개인의 권리를 중시하는 사회다. 정치적 긴장이나 대규모 시위가 일상화된 국가는 아니며, 사회 전반의 안정성도 높다. 다만 범죄에 대해서는 단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미국 관광산업 회복을 뒷받침해온 국가 차원의 관광홍보 예산이 대폭 줄어든 가운데, 이를 복구하기 위한 법안이 미 의회에서 발의됐다. 글로벌 관광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미국의 인바운드 관광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가 12월 정리한 미국 관광산업 동향에 따르면, 미국의 국가 관광 마케팅을 담당하는 브랜드 USA(Brand USA)는 최근 수년간 운영 재원이 크게 축소됐다. 미 의회가 승인한 여행진흥기금 상한이 낮아지면서 브랜드 USA의 연간 예산은 이전 대비 약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해외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이 축소됐고, 일부 디지털 홍보 플랫폼과 국가 단위 마케팅 사업도 중단됐다. 관광업계에서는 이 같은 변화가 미국의 해외 관광객 유치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뉴욕지사는 글로벌 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는 흐름과 달리, 미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 수는 주요 경쟁국 대비 회복 속도가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관광 수요 자체가 줄었다기보다, 국가 차원의 노출과 홍보가 약화되면서 선택지에서 밀리고 있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인도네시아가 인공지능 기반 출입국 시스템을 도입하며 공항 이용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의 12월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초로 ‘심리스 코리도(Seamless Corridor)’라 불리는 AI 생체인식 출입국 심사 시스템을 공식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승객이 멈추지 않고 이동하는 동안 얼굴 인식 등 생체정보를 활용해 출입국 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항 대기 시간을 줄이고 국제선 도착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과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에 우선 적용되며, 고령자와 특별 지원이 필요한 승객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자카르타지사는 이번 시스템 도입이 인도네시아 공항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제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인도네시아의 국제선 경쟁력 강화와 관광 수요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베트남이 외국인 전자비자(e-비자) 사용 가능 출입국 거점을 대폭 확대하며 관광객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의 12월 베트남 관광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전자비자 입국이 가능한 출입국 지점을 83곳으로 늘렸다. 이번 조치로 전자비자 사용 가능 거점은 기존 공항 13곳, 육로 국경 16곳, 항만 13곳에서 공항 17곳, 육로 국경 27곳, 항만 39곳으로 확대됐다. 공항뿐 아니라 육로와 항만까지 전반적인 출입국 인프라가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보고서는 이번 전자비자 거점 확대가 외국인 관광객의 베트남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항만 거점 확대에 따라 크루즈 관광과 해상 관광 수요 확대가 기대되며, 육로 국경 확충은 인접 국가를 연계한 복수 국가 여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전자비자 제도 개선은 관광객 지역 분산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주요 공항 중심의 입국 구조에서 벗어나, 지방 도시와 해안 지역으로의 이동이 보다 수월해지면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방 경제 기여 효과가 예상된다.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는 전자비자 거점 확대와 함께 항공 노선 증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가 마카오 최대 복합리조트 운영사 샌즈 차이나(Sands China Ltd.)와 국내 단독 공동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첫 공동 프로젝트로 약 2개월간 진행되며,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샌즈 리조트 특별 할인 혜택, 호텔 예약 고객 대상 할인 쿠폰, 단독 기획 F&B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베네시안 마카오, 파리지앵 마카오 등 주요 리조트 내 레스토랑 △르 부페 △라 친느 △브라서리 △처칠스 테이블 △햄튼코트의 럭셔리 미식 상품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다. 또한 런더너 그랜드 엘리자베스 스위트룸 예약 고객에게는 하나투어 단독 혜택으로 팀랩 마카오 입장권이 무료 제공된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홍콩과 광둥성을 잇는 물류와 관광의 혈관이 더욱 넓어진다. 오늘(23일)부터 광둥성 차량이 홍콩 도심으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남행 통행 제도(Southbound Travel Scheme)’가 본격 시행된다.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가 발표한 ‘12월 홍콩관광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제도 시행을 앞두고 지난 9일 시작된 도심 진입 신청 첫날에만 100건이 넘는 접수가 몰리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제도는 광둥성 차량이 등록 및 승인을 거쳐 개인 차량으로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를 건너 홍콩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골자다. 앞서 지난달 15일부터는 홍콩항 인공섬에 위치한 환승 주차장을 이용하는 ‘Park & Fly’ 방식이 먼저 시작된 바 있다. 기존에는 주차 후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했으나, 이제는 승인된 차량에 한해 도심까지 직접 운전해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홍콩 정부는 쾌적한 여행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차량 1대당 최대 3일 체류, 1일 100대 승인이라는 제한 조치를 함께 시행한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이번 제도가 홍콩 차량의 북행 통행 제도와 함께 광둥-홍콩-마카오 그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