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는 싱가포르 지사와 조호바루 사무소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조호바루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는 싱가포르와 인접한 지리적 장점과 우수한 영어 교육 환경으로 영어캠프 선호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나투어가 전 과정에 대해 100% 책임을 지는 시스템으로 운영돼 신뢰성과 품질을 보장한다.
캠프는 조호바루 유일의 어학원 라이선스를 보유한 ‘리더스 어학원’과 독점 제휴를 맺고, 명문 국제학교 ‘래플스 아메리칸 스쿨’과 협력해 정식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6년 1월 10일, 17일, 31일과 2월 14일 출발 일정으로, △리더스 아카데미 3~6주 과정 △래플스 아메리칸 스쿨 2주 과정 △결합형 프로그램 등 맞춤형 상품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기숙사·콘도 숙소마다 보조 교사가 상주해 학습과 생활을 24시간 관리한다. 주말에는 싱가포르 명문대 재학생이 동행하는 캠퍼스 투어와 문화·관광 체험도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