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인도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가속화하기 위해 전자 비자 시스템을 대폭 확장하며 관광 개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뉴델리지사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2월부터 전자 관광비자(e-TV) 발급 대상 국가를 기존 157개국에서 166개국으로 전격 확대 시행했다.
이번 조치로 케냐, 알제리, 우루과이, 아르메니아 등 신규 추가된 국가의 여행객들은 온라인 포털을 통해 서류 제출과 결제를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신청 후 72시간 이내에 전자 승인을 받을 수 있어 인도 방문을 원하는 외국인들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인도 당국은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와 더불어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지원책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이는 인도 경제 성장에 따른 비즈니스 방문 수요를 관광 산업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되며,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