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UN Tourism(세계관광기구)이 전 세계 농촌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고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2026년 최고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 공모를 시작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분석한 UN Tourism의 공모 요강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 등 위기를 겪는 농촌 마을이 관광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평가 기준은 문화·자연 자원 보존, 인프라 및 연결성, 보건·안전 등 총 9개 영역에 달한다.
2021년 처음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전 세계 65개국 319개 마을이 네트워크에 가입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1,000개 이상의 신청서가 접수되는 등 농촌 관광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2026년 공모 결과는 오는 3분기 중 UN Tourism 공식 행사를 통해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마을은 전 세계적인 홍보 지원은 물론, 관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