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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성 여행객, 1위 목적지로 ‘서울’ 낙점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중국 여성 관광객들이 해외 여행의 주류로 떠오른 가운데,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서울이 꼽혔다.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가 분석한 주요 OTA의 ‘여성 관광 소비 보고서’에 따르면, 30-40대 여성의 1인 호텔 체크인 비중이 67%에 달해 1인 여행의 핵심 계층으로 부상했다.

연령대별 소비 특성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60·70년대생 여성들은 타 연령층에 비해 비즈니스석 항공권 예약 비율이 16%p 높고, 고급 호텔 예약 비중도 13%p 높게 나타나는 등 '럭셔리 실버 관광'의 주역으로 확인됐다.

이들 고소비층 여성들이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TOP 10 목록에는 서울과 제주도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60·70년대생 여성들은 서울을 가장 선호했으며 홍콩, 방콕에 이어 제주도를 7위 인기 목적지로 선택했다.

55세 이상 시니어 여성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이들의 1인 항공 탑승을 통한 해외 여행 비율은 전년 대비 44%가량 성장하며 은퇴 후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세태를 반영했다.

한편, 취날(Qunar) 등 주요 예약 플랫폼의 조사 결과에서도 1인 여성 여행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해외 목적지 1위는 서울이 차지했다. 이는 쇼핑, 미용, 미식 등 서울이 보유한 관광 콘텐츠가 중국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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