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구름많음동두천 7.3℃
  • 구름많음강릉 9.0℃
  • 맑음서울 10.8℃
  • 흐림대전 10.3℃
  • 흐림대구 14.1℃
  • 구름많음울산 11.2℃
  • 흐림광주 11.8℃
  • 구름많음부산 14.1℃
  • 흐림고창 9.5℃
  • 흐림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8.5℃
  • 흐림보은 8.3℃
  • 흐림금산 10.4℃
  • 흐림강진군 11.8℃
  • 구름많음경주시 11.1℃
  • 흐림거제 13.5℃
기상청 제공

베트남-중국 단체 무비자 검토… 관광시장 변수 부상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베트남과 중국이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검토에 나서며 동남아 관광시장 판도 변화 가능성이 주목된다. 한국관광공사 베트남지사의 ‘4월 베트남 경제 및 관광시장 동향’에 따르면 양국은 최근 정상회담을 계기로 2026~2027년을 ‘베트남-중국 관광 협력의 해’로 지정하고 관광 협력 확대에 나섰다.

 

특히 단체 관광객 무비자 제도 검토가 본격화되면서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상품 가격과 이동 편의성에 민감한 중국 시장 특성상 제도 도입 시 베트남 관광시장에 미칠 파급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관광공사 베트남지사는 중국 관광객이 이미 베트남 핵심 방한시장 가운데 하나라는 점에서 이번 조치가 시장 확대의 추가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 단체 수요 확대는 항공, 숙박, 지역 관광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평가다.

 

업계는 무비자 논의가 현실화될 경우 동남아 경쟁 구도에도 적지 않은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베트남이 중국 관광 수요를 흡수하는 핵심 목적지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포토·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