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부산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부산연등회가 1일부터 17일까지 송상현광장과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1,200년 전통의 연등문화를 계승하는 축제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연등회의 가치를 도심에서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전통등 전시와 소원등 달기 체험,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며, 개막 점등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5월 16일 열리는 봉축연합대회와 연등행렬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도심을 가득 메운 연등 행렬이 장관을 이룬다.
부산연등회는 단순한 관람형 축제를 넘어 공동체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하는 참여형 전통문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등을 밝히며 만들어내는 풍경 자체가 축제의 핵심 경험이다.
입장료는 무료다. 봄밤 부산 도심에서 전통과 빛이 어우러지는 대표 문화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