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트래블) 정연비 기자 = 타이비엣젯 항공(Thai VietJet Air)이 한국 시장 진출을 표명하며, 친환경 경영과 고객 중심 서비스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지난 14일 타이비엣젯은 한국 여행 전문 미디어들과의 온라인 간담회에서 태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첫 번째 신규 서비스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미 한국 시장에 익숙한 '비엣젯(VietJet)' 브랜드를 등에 업고, 태국과 한국을 잇는 새로운 하늘길을 열겠다는 포부다. 타이비엣젯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선도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국, 일본, 인도 등 주요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을 전하며 한국과 태국 양국 가족 단위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직원 네트워크와 품질 서비스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일부터 방콕과 한국을 매일 취항하게 되며 현지시간 기준으로 인천에서 오전 11시 55분에 출발해 방콕에 15시45분에 도착, 복항편은 방콕에서 1시 45분에 출발해 오전 9시2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18일부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으며 오는 21일까지 취항 기념으로 편도 8만원대부터, 왕복은 17만2000원부터 구매가를 제시한다.
(인도네시아=뉴스트래블) 정연비 기자 = "당신이 몰랐던 인도네시아가 여기에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과 플라타란 호텔 & 리조트가 제안한 인도네시아 심장부 족자카르타로의 여정은 이 문장을 증명해내기에 충분했다. 인천에서 자카르타, 푼착, 족자카르타, 브로모까지 이어지는 여정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인도네시아 안에 잠들어 있던 이야기'를 깨우는 여행이었다. ▲ 포켓몬컴퍼니와 협업해 특별 도장한 테마 항공기 ‘피카츄젯 GA-2’. /사진=가루다항공 ▲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피카츄젯 내부. /정연비 기자 인도네시아 여행의 정석 가루다 인도네시아, 연결과 배려의 완성 이번 인도네시아 여행은 인천에서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말랑까지 이어지는 직항 및 환승의 매끄러운 여정이 이어졌다. 이번 여정의 중요한 연결 고리가 된 가루다인도네시아는 현재 에어버스 A330 기종을 이용해 인천에서 자카르타와 발리 직항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이 두 도시를 거점으로 국제선 16개 도시와 인도네시아 국내선 35개 이상의 도시를 운항한다. 특히 개수 제한 없는 위탁 수하물(비즈니스 최대 40kg, 이코노미 최대 30kg)과 스포츠
(인도네시아=뉴스트래블) 정연비 기자 =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과 인도네시아 럭셔리 호텔 체인인 플라타란 호텔 & 리조트가 공동으로 주관한 미디어 및 여행사 팸투어가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광범위한 항공 네트워크와 플라타란 호텔의 숙박 및 현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족자카르타와 브로모 지역을 연계한 5박 7일 일정으로 기획됐으며, 팸투어 참가자들이 새로운 상품 개발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플라타란 호텔 & 리조트는 지속 가능한 관광과 현지 문화 체험을 핵심 가치로 삼는 인도네시아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발리, 보로부두르, 브로모, 코모도 등 인도네시아 주요 관광 명소에 위치한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플라타란 푼착 (Plataran Puncak), 플라타란 헤리티지 보로부두르 (Plataran Heritage Borobudur), 플라타란 브로모 (Plataran Bromo)가 집중 소개됐다. 플란타란 푼착은 자카르타에서 약 70km 떨어진 해발 1,500m에 위치한다. 시원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대형 차밭인 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