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시저스 엔터테인먼트가 방송인 겸 외식 사업가 리사 밴더펌프와 협업해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중심부의 크롬웰 호텔을 ‘밴더펌프 호텔(The Vanderpump Hotel)’로 리브랜딩하여 5월 오픈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리사 밴더펌프의 첫 호텔 사업으로, 디자이너 닉 알랭과 함께 188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직접 디자인했다. 인테리어는 '인더스트리얼 로맨틱'을 콘셉트로 다크 그린과 더스티 라일락 컬러를 활용했으며, 전 공간에 맞춤 가구와 조명을 배치했다. 리사 밴더펌프는 이미 라스베이거스에서 '밴더펌프 칵테일 가든' 등 다수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호텔 개장을 통해 호스피털리티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밴더펌프 호텔은 5월 29일부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숙박 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패션 아레나 프라하 아울렛(Fashion Arena Prague Outlet)이 봄 시즌을 맞아 글로벌 여행객을 위한 특별 쇼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더 슈 에딧(The Shoe Edit)’에서는 로퍼, 포멀 슈즈, 힐, 스니커즈 등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신발을 집중 소개한다. 아울렛은 계절 전환기에 필요한 스타일링 옵션을 제안하며 슈즈 중심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또한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아식스, 푸마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매장을 통해 액티브웨어와 퍼포먼스 슈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아식스 매장에서는 러닝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의 보행 패턴을 측정하고 맞춤형 러닝화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패션 매거진 보그 CS와 협업한 ‘스프링 쇼핑 위크’가 열려 스타일 큐레이션과 한정 프로모션을 결합한 프리미엄 쇼핑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렛은 기본 할인율(30~70%)에 더해 EU 외 국가 방문객에게 택스프리 혜택을 제공해 글로벌 여행객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전 세계 여행 패턴이 진화하면서 출장과 여가를 결합한 ‘블레저(bleisure)’ 여행이 호텔 업계의 주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아고다의 2026 여행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여행객의 76%가 출장에 여가 일정을 결합할 계획이며, 베트남에서는 85% 이상이 업무 후 체류를 연장할 의향을 밝혔다. 풀만 다낭 비치 리조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업 고객과 레저 고객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리조트는 최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현대적 볼룸과 야외 공간을 갖춘 MICE 인프라를 제공하며, 회의·워크숍·기업 행사 등 다양한 비즈니스 이벤트를 유연하게 개최할 수 있다. 또한 다낭국제공항과 시내 중심부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골든 브리지·호이안 고도·미선 유적 등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출장 후 여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테니스·피클볼·파델 코트가 포함된 스포츠 콤플렉스, 수상 스포츠, 스파,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레저·웰니스 시설도 마련돼 있다. 리조트 측은 “비즈니스와 레저가 자연스럽게 결합된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이 1억 달러 규모 리노베이션의 첫 결과물로 루프톱 프렌치 브라세리 ‘테라스 블뤼 바이 만다린 오리엔탈(Terrace Boulud by Mandarin Oriental)’을 공식 개장했다. 이번 오프닝은 뉴욕의 전설적인 레스토랑 ‘다니엘(DANIEL)’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셰프 다니엘 블뤼(Daniel Boulud)의 홍콩 첫 진출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랜드마크 프린스 25층 루프톱에 자리한 테라스 블뤼는 빅토리아 하버와 센트럴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으며, 블뤼 셰프의 요리 철학을 반영한 네 가지 카테고리 메뉴(프랑스 고전, 제철 특선, 채소 요리, 글로벌 영감 요리)를 선보인다. 와인 리스트와 칵테일, 차와 커피도 마련됐다. 현재 소프트 오프닝 중인 테라스 블뤼는 오는 4월 중순부터 정식 점심 및 저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홍콩의 광둥 요리 전문점 ‘더 체어맨(The Chairman)’이 2026년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등극했다. 지난 25일 발표된 ‘2026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2026)’ 순위에 따르면, 더 체어맨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위(The Best Restaurant in Asia) 자리를 탈환했다. 더 체어맨은 중국 남부의 전통 식재료와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아시아 미식의 경계를 확장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리스트에는 아시아 17개 도시의 레스토랑이 이름을 올렸다. 방콕이 9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쿄(7곳), 홍콩·서울·싱가포르(각 6곳)가 뒤를 이었다. 한국의 경우 ‘온지음(14위)’의 조은희 셰프가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의 ‘산(San)’은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인 ‘원 투 워치(One To Watch) 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항저우의 ‘루위안(10위)’이 높은 순위로 신규 진입하며 주목받았고, 베이징의 ‘람드레(17위)’는 지난해보다 33계단 상승해 ‘하이스트 클라이머 상’을 거머쥐었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발리 스미냑 지역에 위치한 더 사마야 스미냑이 전 객실 풀빌라 구조와 맞춤형 서비스 운영을 기반으로 현지 숙박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발리는 다양한 풀빌라 리조트가 밀집한 지역으로, 해변 접근성과 도심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숙소는 제한적인 편이다. 해당 리조트는 스미냑 중심 상권과 해변을 모두 도보권에 두고 있으며, 공항에서도 차량으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다. 객실은 총 52개로 모두 전용 수영장을 갖춘 독립형 풀빌라로 구성됐다. 해변 인접 비치사이드 구역과 로얄 코티야드 구역으로 나뉘며, 두 구역은 전동 카트로 이동이 가능하다. 객실 규모는 1베드룸부터 다인 이용이 가능한 대형 빌라까지 다양하게 운영된다. 운영 방식에서는 24시간 객실 서비스와 전담 버틀러 시스템이 제공되며, 시간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한 조식 서비스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는 일정에 구애받지 않는 체류형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운영 형태로 분석된다. 리조트 내 브리즈 레스토랑은 해변과 인접한 야외 구조로 운영되며, 인도네시아 및 서양식 메뉴를 제공한다. 해당 레스토랑은 2021년 엑스퀴짓 어워즈에서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리조트는 월드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르네상스 호놀룰루 호텔 앤 스파가 신한카드와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비자(Visa)와 협력해 신한 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레지던스 타입 객실 예약 시 신한 비자카드로 결제하면 ▲1박당 50달러 상당의 리조트 피 면제 ▲2인 조식 무료 제공 혜택이 적용된다. 예약은 호텔 공식 웹사이트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해 진행할 수 있다. 르네상스 호놀룰루 호텔 앤 스파는 2024년 2월 알라 모아나 쇼핑센터 인근에 개관했으며, 메리어트 그룹 산하 호텔로 레지던스 객실에는 주방 설비, 세탁기, 욕조 등이 갖춰져 있다. 스파,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도 운영 중이다. 호텔 측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여행객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세한 예약 조건과 참여 방법은 신한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유가 상승 여파로 허니문 여행지 선택 기준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두바이 등 중동 경유 노선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지역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여행업계에서는 발리가 대안 목적지로 다시 부상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예비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노선 안전성과 직항 여부를 우선 고려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특히 중동을 경유하지 않는 동남아 노선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발리는 접근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다.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평화지수 상위권 국가로 분류되며, 특정 분쟁 지역과의 직접적 연관성이 낮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여행지로 언급된다. 발리는 이 가운데서도 관광 인프라가 가장 발달한 지역으로, 허니문 수요가 집중되는 대표적인 목적지다. 숙박 형태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단순 관광보다 프라이버시와 안전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화되면서, 독립된 공간과 통제된 환경을 갖춘 고급 리조트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누사두아 지역의 디 아푸르바 캠핀스키 발리 등 절벽형 리조트가 주목받고 있다. 누사두아는 인도네시아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글로벌 여행·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가 2026년 봄 시즌 캠페인 및 컬렉션 ‘Mediterranean Escape’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지중해 연안의 따뜻한 분위기와 여유로운 여행의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Voyageur Q-Tote(핑크 클레이·타임)와 Voyageur Just In Case Tote(지중해 프린트)가 있으며, 투미의 아이코닉한 19 Degree 컬렉션에는 타임 그린, 테라코타, 선 옐로우 등 새로운 시즌 컬러가 적용됐다. 특히 19 Degree Aluminum 라인에는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호라이즌 블루’ 인터내셔널 캐리온이 추가됐다. 캠페인은 피에로 브레산이 연출하고 다리오 카텔라니가 촬영을 맡았으며, 스페인 마요르카의 빌라 포르탈레자와 칼라 산 비센테에서 진행됐다. 투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행이 단순한 이동을 넘어 목적지의 감성과 분위기를 경험하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또한 라피아에서 영감을 받은 직조 소재 캡슐 컬렉션이 Olas와 Harrison 라인에 적용됐으며, 올리브·꽃·레몬에서 영감을 받은 가방 참과 Belden Sunglass Ch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S.Pellegrino & Acqua Panna가 후원하는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6이 홍콩에서 열리는 본 시상식에 앞서 올해의 51-100위 레스토랑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셰프, 외식업 경영자, 음식 전문 기자 등 35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아카데미 투표로 선정됐다. 올해 리스트는 총 27개 도시를 아우르며, 부산·청두·카나자와·니시카와 등 4개 도시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신규 진입 레스토랑은 12곳으로, 아시아 미식 업계의 확장과 다양성을 보여준다. 서울은 San(54위)을 포함해 7개 레스토랑이 선정돼 가장 많은 도시로 기록됐으며, 부산에서는 Fiotto(99위)가 첫 진입했다. 방콕은 5곳, 싱가포르와 홍콩은 각각 4곳이 포함됐다. 도쿄는 Sushi Shunji(63위)를 포함해 3곳이 올랐고, 카나자와와 니시카와에서도 신규 레스토랑이 순위에 올랐다. 베이징의 Chef 1996(52위)은 신규 진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쿠알라룸푸르의 Dewakan(62위)은 전년 대비 22계단 상승해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최종 1-50위 순위는 홍콩관광청과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