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최근 중동과 튀르키예 여행객들 사이에서 실속과 사치를 동시에 챙기는 '부분적 럭셔리'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두바이지사가 최근 전한 현지 소비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2026년 튀르키예 여행 시장에서는 여행 기간 중 하루 정도는 최고급 호텔이나 스파에서 투숙하며 확실한 보상을 얻는 '럭셔리 드롭인(Luxury drop-in)' 컨셉이 주목받고 있다. 전형적인 저가 여행보다는 특정 시점에 집중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결과다.
UAE 여행객들의 압도적인 소비력도 확인됐다. UAE 여행객의 공항 소비 지출 지수는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으며 , 특히 향수와 화장품 등 럭셔리 면세품 구매에서 높은 소비력을 보였다. 한편, 라마단 기간에는 멀리 떠나기보다 현지 문화와 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역사 지구 인근 4성급 호텔을 선호하는 '마인드풀 여행'이 확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