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싱가포르가 차세대 관광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센토사섬 대규모 재개발의 첫 삽을 떴다.
한국관광공사의 싱가포르 관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 앨빈 탄(Alvin Tan) 무역산업부(MTI) 장관은 지난 2일, 의회 예산 심의 세션에서 ‘그레이터 센토사 마스터 플랜’ 1단계 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센토사 섬과 인근 풀라우 브라니를 하나의 레저 및 관광 지구로 통합 개발해 기반 시설을 대폭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개발은 방문객 경험 향상과 더불어 기후 변화 대응에도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센토사 해변은 해수면 상승에 대비한 해안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등 대대적인 재정비 공사를 거칠 예정이며, 센토사와 풀라우 브라니를 잇는 새로운 교통 허브 건설도 포함돼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이번 인프라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 경쟁력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