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경남 남해가 봄을 맞아 ‘가봄’ 축제로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벚꽃과 바다,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복합형 봄 축제로, 단순 꽃놀이를 넘어 체류형 여행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남해군이 추진하는 ‘남해 가봄’ 축제는 봄 시즌 지역 전역에서 펼쳐지는 통합 관광 프로그램이다. 대표 행사인 ‘꽃 피는 남해’를 중심으로 공연,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남해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으로 변한다.
특히 충렬사 광장과 남해대교 일대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는 벚꽃과 바다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론 라이트쇼, 버스킹 공연, 봄꽃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결합돼 낮과 밤 모두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음악 프로그램과 참여형 이벤트도 강화됐다. ‘남해-가봄 듀엣가요제’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가 확대되면서 축제의 체류 시간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남해 가봄 축제는 자연경관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봄 관광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벚꽃 시즌, 바다와 함께하는 색다른 봄 여행지를 찾는다면 남해가 유력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