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노란 산수유꽃과 한우를 동시에 즐기는 봄 축제가 양평에서 열린다. 꽃놀이와 먹거리를 결합한 ‘양평 산수유한우축제’가 4월 초 개군면 일대에서 개최되며 수도권 봄 나들이 수요를 끌어모을 전망이다.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기 양평군 개군면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산수유마을에는 약 7천 그루의 산수유꽃이 만개해 마을 전체가 노란 물결로 뒤덮인다.
이 축제의 핵심은 ‘꽃과 미식’의 결합이다. 개군면은 한우 산지로 유명한 지역으로, 행사장에서는 한우 먹거리 장터와 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운영된다. 관광객은 꽃길을 걷고 바로 한우를 즐기는 ‘체류형 동선’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공연과 개막 행사, 참여형 이벤트, 초대형 비빔밥 만들기 등 체험 콘텐츠가 운영되며 단순 꽃축제를 넘어 종합 관광형 행사로 구성된다.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는 ‘벚꽃 이전 시즌’을 선점하는 수도권 대표 봄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서 봄꽃과 먹거리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는 양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