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싱가포르가 AI 기반 로보독 관광가이드를 도입하며 스마트 관광 실험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의 ‘2026년 4월 싱가포르 관광 동향 보고’에 따르면 싱가포르관광청(STB)은 중국 여행 플랫폼 마펑워와 협력해 센토사와 만다이 야생동물보호구역에서 AI 로보독 가이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어와 중국어를 지원하는 AI 기반 로보독이 맞춤형 스토리텔링과 실시간 관광 안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디지털 기술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방문객 경험 모델로 평가된다.
특히 중국 핵심 방한 시장을 겨냥한 마펑워와의 협업은 기술 실험을 넘어 관광 마케팅 전략으로도 주목된다. 업계는 AI 기반 안내 서비스가 향후 스마트 관광 인프라 확산의 시금석이 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는 이번 시범 운영이 미래형 관광 서비스 모델을 시험하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관광업계에서는 AI 기술이 관광 경험 혁신과 맞춤형 여행 서비스 고도화를 이끄는 핵심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