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모두투어는 동계 시즌 전략 노선인 부산 출발 가고시마 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가고시마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본사 관계자와 영남 지역 대리점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호텔과 관광지, 골프장을 점검하고, 가고시마의 대표 체험 콘텐츠인 ‘이부스키 검은 모래찜질’을 직접 체험하며 상품 품질과 경쟁력을 확인했다. 모두투어는 이를 바탕으로 온천 특화 상품 ‘[매일온천] 가고시마 4일’을 업그레이드했다. 온천 호텔 3박을 기반으로 기리시마·가고시마·이브스키 등 핵심 관광지를 포함하고, 흑돼지 샤브샤브와 온천 계란,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지역 특식을 결합해 상품 완성도를 높였다.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오는 2026년 ‘미쉐린 가이드 사우스웨스트 에디션’ 발간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는 네바다, 아리조나, 뉴멕시코, 유타 등 4개 주를 아우르며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한 사우스웨스트 지역의 미식 경험을 집중 조명한다. 2009년 이후 17년 만에 라스베이거스로 돌아오는 이번 가이드는 파인 다이닝부터 캐주얼 레스토랑까지 균형 있게 성장한 도시의 미식 지형을 세계 무대에 알릴 전망이다. 현재 미쉐린 심사단은 지역 곳곳을 탐방하며 평가를 진행 중이며, 최종 레스토랑 리스트는 내년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스티브 힐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장은 “라스베이거스의 창의성과 월드 클래스 셰프들이 세계에 소개될 것”이라며 의미를 강조했다. 2009년 마지막 발간 당시 17곳이 별을 받은 라스베이거스는 이번 귀환으로 글로벌 미식 도시 위상을 다시 확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뉴욕 관광청은 2025년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브로드웨이, 링컨센터, 카네기홀 등 주요 공연장과 5개 자치구 문화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발레, 재즈, 어린이 공연, 코미디 쇼 등 장르를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가족 여행객과 공연 애호가 모두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대표 공연으로는 100주년을 맞은 라디오 시티 뮤직홀의 ‘로케츠 크리스마스 스펙태큘러’, 뉴욕시티발레의 고전 ‘호두까기 인형’, 브루클린 발레의 현대적 ‘브루클린 호두까기 인형’ 등이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마이 퍼스트 호두까기 인형’도 마련됐다. 링컨센터의 재즈 콘서트, 카네기홀의 클래식 공연, 블루 노트 재즈 클럽의 크리스 보티 장기 공연 등도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 줄리 코커 뉴욕 관광청장은 “뉴욕은 도시 4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과 상징적인 홀리데이 명소로 여행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한 달간 뉴욕은 클래식 발레와 오페라, 재즈, 어린이 공연, 지역 축제까지 이어지는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연말 시즌 방문객을 맞이한다.
[뉴스트래블=정연비 기자]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전문 자유여행사 피크타임(PEAKTIME)이 북부 지역 여행 콘텐츠의 질적 강화와 브랜드 신뢰도 확대를 꾀하고 있다. 피크타임은 최근 진행한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통해 크루즈, 리조트, 현지 체험 프로그램 등 하롱베이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보다 생생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실제 체험 기반의 콘텐츠 확보에 나섰다. 참여자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피크타임 관계자는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은 여행 경험을 보다 창의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이미 푸꾸옥·나트랑·다낭 등 베트남 중남부 지역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쌓아온 만큼, 이번 팸투어를 기점으로 하노이·하롱베이 지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본격 확장을 예고했다. 동시에 향후 북부 여행 트렌드 변화에도 의미 있는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현지 네트워크 강화, 인플루언서 공동 프로젝트, 여행자 편의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북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을 전했다. 한편 피크타임은 한국 여행자 맞춤형 서비스, 현지 트래블라운지 운영, 트래블카드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팬 퍼시픽 호텔 그룹(Pan Pacific Hotels Group, PPHG)이 중국 다롄에 ‘다롄 팬 퍼시픽 호텔’을 공식 개장했다. 이는 PPHG의 중국 내 7번째 호텔이자 다롄 지역 첫 진출이다. 요우팅로(Youting Road)에 위치한 호텔은 싱하이 광장, 다롄 월드 엑스포 센터, 싱하이 컨벤션센터 등과 인접해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적합한 입지를 갖췄다. 52층 규모의 호텔은 황해와 주변 언덕의 파노라마 전망을 제공하며, 216개 객실과 스위트룸, 루프톱 바, 헬리패드, 최신식 회의 시설, 피트니스 센터, 스파 등을 갖췄다. 디자인은 다롄의 문화유산과 로맨틱한 크루즈 감성을 반영해 ‘그레이스풀 럭셔리 2.0’ 철학을 구현했다. 중국은 세계 2위 규모의 국내 여행 시장으로, 2030년에는 미국을 제치고 최대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PPHG는 중국 내수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고급 숙박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PPHG는 베이징, 닝보, 쑤저우, 톈진, 샤먼 등 중국 주요 도시에 호텔을 운영 중이며, 이번 다롄 개장은 그룹의 중국 내 포트폴리오 확대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산정호수 조각공원과 명성산 일원에서 제28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산정호수 축조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열렸다. 축제 기간 동안 수상불꽃극, 유등 전시, 야간경관, 억새카니발, 승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상불꽃극은 17일과 18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유등 전시는 11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태평양의 해안과 정글, 산호초와 화산이 어우러진 코스타리카. '푸라 비다(Pura Vida)'라 불리는 삶의 여유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여행자를 유혹한다. 하지만 이 나라에도 미소 뒤 그림자가 있다. 산호해풍 속 환상만 믿다간 소매치기·폭력 범죄·마약 조직의 교두보라는 현실을 만나게 된다. 코스타리카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며, 통화는 코스타리카 콜론(CRC)을 사용한다. 전력은 대부분 지역에서 120V / 60Hz를 사용하며, 콘센트는 미국식 A/B형이다. 스페인어가 주요 언어이고, 영어는 관광지 중심으로 통한다. ◇ 치안과 안전 상황 오랫동안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안정적인 국가로 여겨졌지만, 최근 코스타리카는 폭력 범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에는 사상 최고 수준의 살인 건수(약 900건)를 기록했고, 2024년에도 높은 수준 유지됐다. 전체 범죄의 상당수가 갱단과 마약 밀매와 연관돼 있으며, 지역 조직 간 세력 다툼과 운송 통로 확보가 핵심 원인으로 꼽힌다. 관광지와 대중 교통 이용 지역에서도 범죄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산호세 중심지, 해변 휴양지 자코, 타마린도, 리몬 지역 등이 특히 주의 대상이며, 밤 시간대나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인천 연수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과 능허대공원 일원에서 ‘제13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연수구 개청 30주년을 맞아 ‘역사와 글로벌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며, 중국·미국·필리핀·몽골 등 자매·우호 도시가 참여하는 글로벌 백제 사신 퍼레이드와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슈퍼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7일에는 연수구민의 날 기념식과 불꽃 공연, 18일에는 백제 사신 퍼레이드와 사신만찬연 퍼포먼스, 19일에는 개청 30주년 기념 슈퍼콘서트가 진행된다. 축제장에는 글로벌존, 캠프닉존, 체험 부스, 경관조명 포토존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연수문화재단은 축제에 앞서 10~13일 중국 난징시 친화이구에서 ‘2025 연수 주간’ 행사를 열고 백제 사신길 행렬, 우호 표지석 제막식, 전통예술 공연 등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서아프리카의 관문 가나는 한때 ‘황금해안’이라 불리며 무역과 문명의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다. 오늘날에도 켄테 직물과 아프리카 특유의 음악과 춤은 여행자에게 강렬한 활력을 전한다. 그러나 과거 식민지 지배와 노예무역의 상처는 여전히 가나의 역사에 깊은 흔적을 남겼고, 경제적 불안과 치안 문제는 관광객이 주의해야 할 현실이다. 가나는 화려한 문화와 아픈 역사가 교차하며, 여행자에게 삶의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마주하게 한다. 가나는 한국보다 9시간 늦다. 아크라의 코토카 국제공항에 내리면 열대 기후 특유의 뜨거운 공기와 활기찬 시장의 소리가 여행자를 맞는다. 통화는 가나 세디(GHS)로, 물가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관광객 대상 바가지 요금이 빈번하다. 소액권을 준비하고 가격 협상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 치안과 안전 상황 가나는 서아프리카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국가에 속하지만, 여행자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소매치기와 절도는 빈번하며, 특히 야간 외출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지에서는 정치적 시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 문화와 종교 규범 가나는 다민족·다종교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시흥시가 국내 최초 전면 개방형 2층 시티투어버스를 오는 10월 1일부터 정기 운행한다. 지난 7~9월 시범운행을 바탕으로 운행 횟수를 하루 6회에서 12회로 확대하고, 회당 소요시간은 40분~1시간으로 표준화했다. 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시 정각 거북섬홍보관에서 출발하며, 마지막 회차는 오후 9시에 시작된다. 노선은 거북섬홍보관을 기점으로 해양생태과학관, 배다리선착장, 오이도박물관, 거북섬마리나를 경유하는 순환형이다. 이용 요금은 종일권 5000원으로, 손목 티켓을 통해 하루 동안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는 우선 탑승 가능하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예약은 9월 29일부터 시흥시티투어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버스에는 GPS 기반 자동 관광안내 시스템이 탑재돼 4개 언어로 안내가 제공되며, 문화관광해설사 3명이 교대로 탑승해 관광정보와 안전관리 등을 지원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는 차량 정비 및 시스템 점검으로 운행을 중단하며, 10월 10일부터 정상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