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뉴스트래블) 박주연 기자 = 숨 막히게 아름다운 바이 다이 해변(Bai Dai Beach)에 자리한 래디슨 블루 리조트 푸꾸옥(Radisson Blu Resort Phu Quoc)이 자연과 조화를 이룬 해안 휴양지로 여행객들을 초대한다. 열대 해변 휴양지에서 즐기는 균형감 있는 경험과 행복 래디슨 블루 리조트 푸꾸옥이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을 천국 같은 베트남 섬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초대한다. 에메랄드빛 바다, 부드러운 백사장, 울창한 녹지 속에서 햇살을 만끽하며 514개의 현대적인 객실, 스위트룸, 전용 수영장과 바다 전망을 갖춘 럭셔리한 풀 빌라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든 객실에는 현대적인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 시설, 열대 정원과 바다와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전용 발코니가 갖춰져 있다. 투숙객들은 무료 공항 셔틀 서비스, 무료 와이파이, 섬의 주요 명소들에 대한 편리한 접근성을 누릴 수 있어 이곳은 글로벌 여행객에게 완벽한 선택이다. 활기찬 리조트 복합 단지 내에 위치한 이 리조트에선 무료 카트를 타고 코로나 카지노(Corona Casino), 빈원더스(VinWonders) 놀이공원, 빈펄 사파리(Vinpearl Safa
[뉴스트래블=김남기 기자] 윈덤 호텔 앤드 리조트가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첫 매니지드(직영) 호텔인 ‘윈덤 강원 고성’을 개관하고, 서울과 부산 신규 개발 프로젝트를 추가했다. 최근 설악산 국립공원 인근에 529객실 규모의 윈덤 강원 고성을 열었으며, 2028년 서울 하워드 존슨 바이 윈덤, 2030년 윈덤 부산 송정 개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리조트와 도심을 아우르는 전국적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10월 한국 방문객은 1,582만 명으로 전년 대비 15.2% 증가해 관광산업 반등세가 뚜렷하다. 윈덤은 이러한 회복세에 맞춰 글로벌 브랜드와 운영 모델을 확대, 현재 국내 30개 호텔·9,200실 이상을 운영 중이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탑승 수속과 출국·입국 업무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의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와 승객 편의 제고를 위해 인천공항 2터미널로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14일 자정 이후 한국에 도착하는 승객부터 2터미널로 입국하며, 같은 날 오전 7시 일본 오사카행 OZ112편을 시작으로 출발편 탑승 수속도 2터미널에서 이뤄진다. 탑승 수속은 2터미널 3층 동편 G~J 구역에서 진행된다. G·H열은 일반석 및 백드롭 카운터로 운영되며,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한다. 아시아나항공 승객은 제2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에 따른 승객 혼선 방지에 집중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예약·결제 단계, 전자항공권(E-티켓) 안내를 통해 이전 사실을 고지하고, 알림톡과 SNS 채널을 통해 추가 안내를 실시한다. 차량 이용객을 위해 인천공항고속도로에 안내 배너를 설치하고, 공항철도 열차 내 안내방송과 교통센터 안내판도 운영한다. 서울역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도 관련 안내를 진행한다. 또 제1터미널에 안내 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하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글로벌 여행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호주 관광시장에서 미국만 방문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일본과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는 방문객이 증가하며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가 분석한 국제 관광시장 동향에 따르면, 최근 호주인의 해외여행 수요는 전반적으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미국을 목적지로 선택한 비율은 이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일본과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국가는 항공편 회복과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바탕으로 방문객 증가세를 기록했다. 뉴욕지사는 이러한 흐름을 미국 관광 경쟁력의 상대적 약화 신호로 해석했다. 항공 요금과 체류 비용 부담, 비자 절차에 대한 인식, 국가 차원의 관광 홍보 축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호주 시장은 장거리 여행 수요가 뚜렷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같은 장거리 이동임에도 일본과 동남아는 선택받고, 미국은 상대적으로 외면받는 흐름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단순한 거리 문제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관광업계에서는 “여행 수요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목적지가 바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항공 접근성과 체류 비용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독일인들의 겨울 휴가 예약 상위 여행지에 한국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전망 속에서도 여행 수요는 완전히 꺾이지 않았고, 특히 장거리 여행은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은 모습이다. 한국관광공사 프랑크푸르트지사가 정리한 12월 독일 관광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독일인들의 해외여행 예약 상위 10개국 가운데 한국은 8위를 기록했다. 태국과 터키, 스페인 등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가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중국·일본과 함께 한국도 장거리 여행지로 이름을 올렸다. 보고서는 독일인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여행이 여전히 중요한 소비 항목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1월 독일 물가상승률은 2.3%를 기록하며 2% 이상 수준이 이어지고 있지만, 설문조사 결과 여유 자금이 생길 경우 여행에 우선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응답 비율은 33%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저축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34%였다. 여행 형태에서도 변화가 관찰됐다. 크리스마스 이후 유럽 내 단거리 여행 예약은 절반 이상 감소한 반면, 장거리 여행 예약은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여행 횟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인도네시아 학교들의 해외 교육여행 목적지는 점점 고정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가 2025년 4분기 진행한 ‘인도네시아 방한교육여행 심층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말레이시아와 호주, 일본, 중국이 인도네시아 교육여행 시장의 주요 목적지로 꼽혔다. 싱가포르는 매년 반복되는 안전한 선택지로, 호주는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이유로 선택된다. 일본 역시 비자와 행정 편의성을 앞세워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높은 K-콘텐츠 선호도에도 불구하고 최종 선택 단계에서 자주 밀려난다. 인도네시아 교육여행 시장에서 한국은 왜 아직 ‘후보’에 머물러 있을까. 왜 싱가포르는 ‘매년 가는 나라’가 됐을까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학교들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반복적으로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접근성과 비용, 행정 편의성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비행시간이 2시간 내외로 짧고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준비 부담이 적다. 여기에 현지 명문 대학과 연계한 캠퍼스 투어, 워크숍, 토론 프로그램 등 교육여행 전용 콘텐츠가 이미 상품화돼 있다. 보고서는 이 같은 구조 덕분에 많게는 수백 명 규모의 대형 수학여행단도 전세기 형태로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대한민국 섬 관광의 고질적 병폐였던 '인프라 위주의 깜깜이 개발'을 멈추기 위해 새로운 실험이 시작됐다. 섬이 가진 고유한 생태·문화 자원에 민간 기업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이식하는 이른바 ‘섬-기업 매칭’ 프로젝트다. 한국관광공사의 보고서는 이제 섬 관광의 주도권을 관(官)에서 민(民)으로 과감히 넘겨야 한다고 제언한다. 단순한 방문객 유치 넘어 ‘정주하는 관광’으로…Better里 사업의 실험 그 중심에는 ‘Better里(배터리)’ 사업이 있다. 이는 인구 소멸 지역인 섬에 관광 벤처와 스타트업을 매칭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과거처럼 섬에 데크를 깔고 전망대를 짓는 데 예산을 쏟아붓는 대신, 기업들이 직접 들어가 섬의 유휴 공간을 워케이션(Work+Vacation)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거나 섬의 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한다. 실제로 비양도와 같은 섬들에서 시도되는 무인도 관광 콘텐츠 운영사나 지역 주민 협의체와 결합한 관광 벤처들은 기존의 ‘보는 관광’을 ‘머무는 관광’으로 빠르게 전환시키고 있다.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얻고, 섬 주민은 일자리와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제27회 하얼빈 빙설대세계(Harbin Ice-Snow World)가 17일 중국 동북부 ‘얼음 도시’ 하얼빈에서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40만 입방미터의 얼음과 눈을 사용해 120만㎡ 공간에 화려한 얼음 건축물과 조각상,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인다. 개막식에서는 북 연주와 환영 춤이 펼쳐졌고, 관람객들에게 ‘얼음 통’ 선물이 제공됐다. 대표적인 얼음 건축물로는 중국 우한의 황학루를 본뜬 ‘빙설 황학루’, 중국식 바로크 풍경 단지, 벨기에 브뤼셀의 ‘오줌싸개 동상’을 재현한 조각상이 있다. 이는 국제적 교류와 문화적 상징을 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강화됐다. 24개 레일의 초대형 아이스 슬라이드, 120m 대관람차, AI 기반 인터랙티브 장비, 대형 판타지 쇼 ‘용맹의 전차’ 등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5000㎡ 규모의 에어 돔에서 따뜻하게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단순한 보존을 넘어 '평화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역사 관광지로의 대전환이 예고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발표한 '전적지 활용 중장기 로드맵' 보고서는 6.25 전쟁과 근현대사의 아픈 기억을 간직한 전국 곳곳의 전적지를 미래 핵심 관광 자원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유물을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자 글로벌 평화 관광의 거점으로 전적지의 역할을 확장하려는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역사'를 '이야기'로 엮는 통합 브랜드 구축'전적지 활용 중장기 로드맵'이 제시하는 핵심은 산발적으로 관리되던 전적지들을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와 스토리텔링으로 엮는 것이다. 전적지 유형별로 테마를 분류하고, 각 장소가 가진 역사적 맥락과 의미를 입체적으로 연결해 방문객들이 연속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예를 들어, 특정 전투의 경로를 따라 걷는 '평화 순례길'을 개발하거나, DMZ 인접 지역을 '화해와 상생'의 주제로 묶는 방식이다. 이러한 통합 브랜드 구축은 '한국형 다크 투어리즘'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보고서는 단순히 전쟁의 비극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그 비극을 극복하고 평화를 향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대만 교통부 관광서가 관광 산업 성장을 위한 3대 핵심 전략으로 지속 가능성, 디지털 혁신, 국제 마케팅을 제시했다. 관광서(MOTC Tourism Administration)는 현지 몰입형 체험과 디지털 전환, 글로벌 홍보를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문화유산을 보존하며 관광 생태계를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마조 국가풍경구 관리처는 ‘섬 순례: 마조를 걷는 느린 여행 트레킹’을 선보였다. 난간·베이간·주광·둥인 등 마조 섬 전역을 걸어서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환경 보전과 문화 체험, 주민 참여형 관광을 결합해 저탄소 여행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출범 이후 방송인 셰저칭, 돤후이린, 한국 치어리더 이호정 등이 직접 참여해 마조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했으며, 라뉴 그룹 계열 여행사는 5일간의 도보 여행 상품을 출시해 지속 가능한 관광 실천을 확산시켰다. 훙즈광 관리처장은 “마조는 책임 여행 문화를 확산하기에 이상적인 장소”라며 “섬 순례 프로젝트를 확대해 대만 최고의 도보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