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손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일부터 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럭셔리관광 박람회 ILTM Cannes에 참가해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한국을 럭셔리관광 목적지로 적극 알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100여 개국 2천여 명의 바이어와 2350개 전문업체가 참여하며, 공사는 국내 유관 업계 9개사와 함께 K-뷰티, 미식, 전통문화, 웰니스 등 한국만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3일에는 한국관광 설명회를 열어 유력 바이어 30여 명을 초청,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신규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지난해 참가 성과로 375건의 상담과 약 100억 원 규모의 계약 협상이 진행된 바 있다. 또한 공사는 세계 럭셔리관광 네트워크와 협력해 한국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으며, 동북아시아 최초로 2026 버츄오소 심포지엄을 유치해 글로벌 럭셔리관광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엔화 약세 기조와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일본인들의 연말연시 장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의 11월 21일 보고서가 분석한 HIS 예약 동향에 따르면, 유럽 지역 예약은 전년 대비 1.7%, 중동 지역은 0.9% 증가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장거리 및 고가 상품 비중이 높은 지역의 예약 증가는 최대 9일의 연휴 배열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대외 환경으로 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관세 조치로 인한 전 세계적 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2025년 1월~6월 국제관광 수입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일본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HIS의 2025년~2026년 연말연시 해외여행 예약 동향 분석 결과, 전체 예약자 수가 전년 대비 99.1%로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가 11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29일부터 시작되는 기업의 휴업 기간과 주말, 신정을 포함하여 최대 9일간(12월 27일~익년 1월 4일)의 긴 연휴가 형성됐다. 여행객들은 주로 연휴가 시작되는 12월 27일에 출국하고, 익년 1월 3일에 귀국하는 일정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목적지별 예약 현황을 보면, 예년과 마찬가지로 아시아 지역이 전체 예약의 58.6%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보였다. 특히 이 중 동아시아 지역이 31.9%로 근거리 노선에 대한 선호가 집중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중국 여행 산업이 AI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방한 관광 마케팅의 성공을 위해서는 관광지 상세 정보(POI)의 실시간 업데이트와 사용자 후기 데이터 확보가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의 11월 보고서는 중국 온라인 플랫폼 운영 현황을 분석하며 이같이 제언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플랫폼들은 AI의 정확한 일정 생성 및 추천을 위해 관광 콘텐츠 POI 정보를 실시간에 가깝게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주소, 운영시간, 가격, 접근성 등 핵심 속성 정보의 갱신이 이루어지지 않은 콘텐츠는 추천 우선순위에서 배제될 수 있다. 더불어, 플랫폼에서 사용자 후기(리뷰)는 단순 참고 자료를 넘어 AI 모델 기능을 수행하는 '디지털 자산'으로 기능한다. 리뷰 데이터는 AI가 목적지 특성을 학습하고 추천 우선순위를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여행객이 플랫폼 불문하고 실질적인 후기를 남기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중국 여행 산업에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이 빠르게 보편화되며 소비자들의 여행 계획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가 11월에 정리한 보고서에 인용된 <2025 중국 청년 여행 관찰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2.6%가 여행에 있어 AI 활용이 보편화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실제로 Ctrip, Fliggy, Tongcheng 등 다수 중국 주요 온라인 여행사(OTA) 및 O2O 플랫폼들은 이미 AI 추천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는 사용자 경험 향상과 상품 전환 효율 증가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샤오홍수(小紅書), 더우인(抖音) 등 소셜 미디어(SNS) 플랫폼들 역시 AI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의 관심과 선호도를 정교하게 분석해 '영감-정보탐색-비교'로 이어지는 여행 소비 결정 단계를 장악하고, 이를 구매 전환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중국 내에서 자가운전 및 캠핑 관광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내수 관광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한국관광공사 중국 지사의 11월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관광차선협회(CTACA)가 발표한 <중국 자가운전 및 캠핑 관광 발전 보고서(2024-2025)>에서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중국의 자가운전 관광객 수는 43억 5천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억 5천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자가운전 여행객 1인당 평균 비용은 약 1,240위안으로 집계돼, 자가운전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대규모 소비를 동반하는 주요 관광 형태로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뉴스트래블=박성은 기자] 2025년 전 세계 국경 간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3%~5% 증가하며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관광공사 중국 지사의 11월 보고서에 인용된 세계관광연맹(WTA)의 <2024-2025 국경 간 관광 소비 동향 연구 보고서>(11.19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아웃바운드 관광은 단거리 목적지 및 체험 중심으로 변화하는 추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WTA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무비자 입국 정책 확대가 외래객 유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이 향후 세계 관광시장에서 더욱 중요한 거점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보고서는 씨트립의 예약 데이터와 마스터카드의 소비 데이터를 결합해 분석됐다.
[뉴스트래블=박주성 기자] “누가 거미를 먹는다고?” 질문은 쉽다. 하지만 캄보디아의 시장에 가면 답은 눈앞에 있다. 뜨겁게 달군 기름 속에서 바삭하게 튀겨져 금빛으로 빛나는 타란툴라. 관광객들은 도전과 인증을 위해, 현지인들은 일상의 단백질을 위해 가볍게 집어 든다. 처음엔 다리부터, 그리고 망설임 끝에 몸통까지. 바삭함과 고소함이 뒤섞인 그 맛에는 생존의 역사와 전쟁의 상처가 깃들어 있다. 끔찍함과 호기심 사이, ‘한 입의 모험’이 되는 순간. 캄보디아 타란툴라 튀김은 두려움을 이긴 자만이 알 수 있는 풍미를 선사한다. 타란툴라를 먹는 문화는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다. 1970년대 캄보디아 내전과 크메르 루즈 정권 시기, 극심한 식량 부족 속에서 사람들이 숲과 들에서 단백질원을 찾아 헤맨 것이 시작이었다. 버려진 관념의 틈에서 발견된 건, 무시무시한 외형 뒤에 숨겨진 영양이었다. 타란툴라는 사실 매우 영양가가 높은 식재료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은 적으며, 필수 아미노산과 미량 영양소도 포함한다. 캄보디아 북서부 스콩(Skuon)은 이 음식의 본고장으로 불린다. 거리 노점마다 크고 털북숭이한 거미가 산처럼 쌓여 있고, 튀겨지는 순간 특유의 고소한 향이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유타주 관광청은 유타 여행 전문가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유타 스페셜리스트 아카데미(Utah Specialist Academy)'의 한국어 서비스를 공식 시작하며, 국내 여행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LIFE UTAH ELEVATED'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의 유타 전문가를 양성하고, 특별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유타 스페셜리스트 아카데미는 유타 여행 전문가 인증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약 20분 가량 소요되는 분량으로, 모든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공식 인증서가 발급된다. 특히, 유타관광청은 한국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교육 과정 이수 후 인증서와 함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수료증을 전송한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1만 원권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유타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교육 프로그램 페이지 우측 상단의 언어 선택에서 한국어를 선택한 후 등록해야 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후 다운로드 받은 수료증과 이름, 핸드폰 번호를 기재하여 지정된 이
[뉴스트래블=박민영 기자] 하나투어는 1일 ‘하나팩 2.0 프리미엄’ 상품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예약 고객에게는 전담 인력이 배치돼 출발 전 전용 상담, 전용 콜센터, 공항미팅 우선 서비스 등 차별화된 혜택이 제공된다. 상담 과정에서는 고령자 좌석 지정, 전자입국 신고서 작성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며, 귀국 후에는 해피콜을 통해 만족도를 관리한다. 인천공항 제1·2터미널에서는 프리미엄 고객 전용 공항미팅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방공항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깨끗한나라와 제휴한 ‘SAFETY&JOY 위생키트’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바우처(총 12만 원 상당) 등 다양한 브랜드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하나팩 2.0 상품은 단체 쇼핑을 제외하고 가이드 경비를 포함했으며, 선택 관광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상품은 주요 선택 관광을 모두 포함하고 고급 서비스가 추가돼 보다 여유롭고 품격 있는 여행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