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글로벌 여행·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외국인 관광객의 K-뷰티 관심 증가에 발맞춰 국내 뷰티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클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15일까지 외국인 이용자의 국내 뷰티 카테고리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순으로 예약이 많았으며, 특히 미국·호주·유럽 등 서구권 고객의 관심도가 전년 대비 72% 급증했다. 인기 상품으로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스킨케어, 세신, 안경 맞춤, 퍼스널 쇼퍼 등으로 관심 영역이 점차 넓어지는 추세다. 클룩에서 외국인 대상 뷰티 상품을 판매하는 파트너사 중 95% 이상은 소상공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클룩은 다국어 상품 노출과 결제 시스템 지원, 글로벌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스타트업과 지방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K-뷰티 수요는 전국으로 확장되고 있다. 서울 외 지역 중 부산의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576% 성장했으며, 제주(제주시 281.3%, 서귀포시 205.4%), 대구(77.5%), 전북(51.3%) 등 주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클룩이 지난 7월 한국 이용자의 일본 호텔 카테고리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일본 여행 수요가 늘면서 오사카를 중심으로 도심형 호텔과 온천·사우나 등 휴식시설을 갖춘 숙소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가장 많이 검색된 호텔은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였으며 난바 오리엔탈 호텔,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히요리 호텔 오사카 난바 스테이션 등이 뒤를 이었다. 전년 대비 관심 증가율이 가장 높은 호텔은 더 원파이브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였으며, 마쓰야마의 REF 마쓰야마 시티 스테이션 바이 베셀 호텔도 상위권에 올라 일본 소도시 숙소에 대한 관심도 확인됐다. 삿포로에서는 삿포로 스트림 호텔과 베셀 호텔 캄파나 스스키노가, 오키나와에서는 레쿠 오키나와 자탄 스파&리조트와 오키나와 그랜드 메르 리조트가 주목받았다. 주요 도시에서는 관광 접근성이 좋은 숙소가, 휴양지에서는 온천·수영장·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조식 등 체류 경험을 강화한 숙소가 관심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클룩은 9월까지 일본 호텔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올인원 슈퍼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 최대 5만원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모두투어가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33일간 ‘모두투어 트래블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행·숙박·쇼핑·식음료·금융·레저 등 55개 브랜드가 참여해 여행상품 할인과 결제 혜택, 무료 래플, 마일리지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총 3천만원 상당의 무료 래플에는 하와이 왕복 항공권과 괌·나트랑·푸켓·오키나와·후쿠오카·칭다오 등의 숙박권, 상하이 디즈니랜드 입장권 등이 포함된다. 여행상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총 1억원 규모의 마일리지 이벤트에서는 최대 100만원의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대상 상품에는 최대 50만원의 즉시할인이 적용된다. 매주 약 20개 상품을 선보이는 타임딜도 운영한다. 카드 결제 시에는 카드사별 조건에 따라 최대 45만원의 결제일 할인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자체 결제수단인 모두페이 이용 시에는 결제금액의 1%를 즉시 할인한다.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M’에서는 푸꾸옥, 대만, 싱가포르 등의 여행상품과 항공사 단독 특가를 선보이는 특별방송 5회도 진행한다. 여행상담 서비스를 통해 일정과 예산, 동반자에 맞는 상품을 안내받을 수도 있다.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태국이 한국 여행객의 현지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경 간 QR 결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태국관광청은 ‘Pay Like a Local’ 캠페인을 통해 현지 국가 표준 QR 결제 시스템인 PromptPay를 활용한 디지털 결제를 홍보하고 있다. 한국 여행객은 BC카드의 ‘페이북(Paybooc)’ 앱을 이용해 태국 전역의 PromptPay QR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음식점과 카페뿐 아니라 쇼핑몰, 관광지, 전통시장, 소규모 상점 등 QR 결제를 지원하는 다양한 가맹점에서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이다. PromptPay는 태국 중앙은행이 구축한 국가 QR 결제 시스템으로 현지인의 일상적인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태국관광청에 따르면 태국은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라오스, 캄보디아, 중국 등과 국경 간 QR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여행객이 현지에서 환전하거나 현금을 소지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익숙한 모바일 결제 환경을 통해 여행 중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태국관광청은 디지털 결제 인프라 확대를 통해 외래객의 여행 편의성을 높이고, ‘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모두투어가 NH농협은행과 함께 여행자금 마련과 여행 혜택을 결합한 'NH모두트래블리적금'을 출시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1만좌 한정 판매한다. 이 상품은 3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매월 1만~1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25%이며,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7.3%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모두투어 3만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이벤트 응모 고객 가운데 선착순 5천 명에게는 NH포인트 1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모두투어 여행상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상품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과 NH올원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여행자금 마련부터 여행상품 구매까지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플랫폼과 연계한 여행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트래블=박주연 기자] 하나투어가 KT의 생성형 AI 서비스 '마이케이티' 앱에 자사 멀티 AI 에이전트 'H-AI'를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서로 다른 기업의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A2A(Agent to Agent)' 방식으로, 이용자는 마이케이티 앱 내에서 별도 화면 이동 없이 여행 상담과 상품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마이케이티 앱의 '마이K'에서 하나투어를 선택한 뒤 여행 일정을 입력하면 H-AI가 여행 시기와 동반 인원, 예산, 선호 여행 스타일 등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이어지는 대화에서도 맥락을 반영해 상담을 이어간다. 하나투어는 앞서 Amazon Web Services의 'Partner Software Path'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5월에는 ChatGPT 앱 생태계에 여행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카카오톡과도 AI 서비스를 연동하는 등 AI 기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다양한 AI 플랫폼 및 산업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지속 확장하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트래블=정국환 기자] 오는 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유럽과 하와이, 발리 등 장거리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발걸음이 가벼워질 전망이다. 31일 항공 및 여행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8월 한 달간 발권하는 한국 출발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를 14단계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 7월(19단계)보다 5단계나 내려간 수준이다. 지난 5월 최고점인 33단계까지 치솟았던 유류할증료는 6월 하락 전환 이후 석 달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며 여행객들의 부담을 한결 덜어주고 있다. 이번 인하 효과는 비행거리가 길수록 쏠쏠하다. 인하율이 가장 높은 곳은 발리가 속한 3,000~3,999마일 구간으로, 편도 요금이 기존 14만 7,200원에서 10만 800원으로 31.5% 대폭 줄었다. 허니문 선호도가 높은 유럽 노선(5,000~6,499마일) 역시 편도 요금이 31만 8,400원에서 22만 5,600원으로 9만 2,800원(29.1%) 인하됐다. 부부 2인 왕복 기준으로 환산하면 차이는 더욱 벌어진다. 유럽 노선은 무려 37만 1,200원의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하와이는 21만 7,600원, 발리는 18만 5,600원, 푸껫은 16만 원
[뉴스트래블=차우선 기자] 남들 다 가는 식상한 신혼여행지 대신 ‘단둘만의 호사스러운 휴식’을 갈망하는 예비부부들의 시선이 태국 후아힌(Hua Hin)으로 향하고 있다. 방콕에서 차로 두 시간 남짓 떨어진 이 해안 도시는 한국인으로 북적이는 여타 아시아 휴양지와 달리, 방문객의 90%가 유럽인으로 채워져 들어서는 순간 전혀 다른 차원의 이국적인 공기를 피워낸다. 후아힌의 품격은 태국 왕실의 역사와 궤를 함께한다. 1926년 라마 7세가 왕실 여름 별장을 세운 이래 지금까지도 왕족들이 실제 휴양을 즐기는 곳이다. 왕실이 상주하는 도시답게 태국 내 최고 수준의 치안과 정돈된 거리 미관,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갖춰 신혼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과 안락함을 완벽하게 보장한다. 태국 최초의 골프장과 해양 국립공원 등 명품 수식어가 따라붙는 휴양 요소들도 도시 곳곳에 들어서 있다. 무엇보다 후아힌이 지닌 가장 매력적인 반전은 '가성비'다. 하와이나 발리 등 기존 허니문 명소 대비 항공권 가격이 절반 수준에 불과해, 여기서 아낀 예산을 고스란히 숙소에 투입할 수 있다. 덕분에 같은 예산으로 한 단계 높은 등급의 최고급 풀빌라 문을 열게 된다. 실제로 미쉐린 키 어워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