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트래블) 박성은 기자 = 경기도 시흥시민 가족사랑 걷기한마당이 오는 14일 옥구공원에서 열린다. 걷기 코스는 옥구공원 조가비무대를 출발해 곰솔누리숲을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왕복 2개의 코스다.(짧은 코스 : 왕복 3.8km/50분, 긴 코스 : 왕복 8km/120분) 참가 신청은 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행사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옥구공원 조가비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걷기한마당은 치매극복 걷기와 함께 협업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는 혈압 및 혈당 측정, 절주 상담, 치매 예방 검진 등 다양한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건강홍보관 및 간단한 스트레칭 및 준비운동,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보건소 건강도시과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시흥시보건소 건강도시과 건강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서울=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하나투어가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해외 트레킹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일본 북알프스 노르딕워킹 4일’은 대한노르딕워킹연맹 대표이사 김경태 박사가 동반하며, 일본 100명산의 다양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북알프스 트레킹 상품이다. 노리쿠라다케 고원과 우츠쿠시가하라를 따라 걷고, 일본 대표 산악 명승지인 가미코치에서도 하이킹을 즐긴다. 오는 28일 출발한다. '일본 오제습지 트레킹 4일’은 하이킹 케어 매니저이자 1호 하이킹 에반젤리스트인 김섬주가 동행한다. 일본 최대 고산습지인 오제습지를 트레킹하고, 오제 국립공원 내 산장에서 1박을 즐긴다. 일본 100명산 시부츠산 트레킹을 포함해 이틀간 약 25km의 여정을 떠난다. 9월 20일 출발한다. 6월부터 10월까지 출발하는 ‘캐나다 로키 트레킹 8일’은 캘거리 직항으로 서부 로키와 동부 알곤퀸 국립공원, 나이아가라를 즐기는 일정이다. 캐나다 로키의 대표적인 트레일 코스인 라치벨리, 파커릿지, 빅비하이브, 존스턴캐년을 걸으며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추석 연휴에 떠나는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트레킹 10일’도 있다. 호롬보산장에서 고산에 적응할 수 있는 기간을 갖고 정상으로 향
(제주=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가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명품 숲길 걷기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 신규 선정과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선’ 선정을 기념해 마련됐다. 교래자연휴양림은 신비한 곶자왈을 그대로 품고 있는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장소다. 돌문화공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피톤치드 가득한 산림욕 체험과 일상에 지친 육체와 감정의 스트레스 해소, 자연 속에서의 치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걷기 주간에는 큰지그리오름, 생태관찰로, 늪서리오름 산책로 등 3곳을 탐방할 수 있으며, 행사 배너가 설치된 곳에서 인증샷을 촬영한 탐방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래자연휴양림은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에 위치해 있으며 숲길 탐방시간은 1~3시간 정도 소요된다. 입장시간은 오후 5시까지(하절기 기준)며 입장료는 일반 1천 원, 청소년 600원, 장애인 및 제주도민 등은 무료다.
(베트남=뉴스트래블) 박민영 기자 = 풀만 푸꾸옥 비치 리조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활기 넘치는 분위기, 특별한 섬 경험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곳이다.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단 15분 거리에 있는 여행자를 위한 해변가 안식처다. 리조트는 331개의 세련된 객실, 스위트 객실, 카바나를 갖추고 있으며, 스타일과 편안함의 완벽한 균형을 제공한다. 특히 바다 전망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프리미엄 디럭스 오션뷰 객실이 태국 만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풀만 푸꾸옥 비치 리조트는 단순히 휴식을 위한 곳이 아니다. 실내 공간부터 해변가 야외 장소까지, 이곳에서는 기업 행사, 해변 결혼식, 팀 빌딩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리조트의 미식 경험을 더욱 빛내는 곳은 Mad Cow Wine & Grill입니다.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루프탑에서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는 뛰어난 서프 앤 터프 메뉴, 정성스럽게 구운 스테이크 그리고 다양한 와인 리스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리조트 바깥으로 나가면 푸꾸옥의 문화와 자연 보물들이 기다리고 있다. 진주 농장을 탐방하고, 즈엉동 야시장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하거나 혼톰 섬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여행을 떠날 수도 있다.
(남해=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구독형 남해여행상품 '월간남해' 1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월간남해’는 한 번의 결제로 매월 지정된 날짜에 남해스러움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구독형 여행상품으로 이번 5월 첫 프로그램은 다랭이마을 손 모내기 체험이었다. 지난달 7일 ‘월간남해’ 7개월 구독상품이 오픈되자마자 완판되며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힘입어 5월 12일 추가 오픈을 통해 더 많은 참여자들이 남해를 구독할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남해 다랭이마을을 방문해 긴 장화를 신고 손모내기 체험을 했으며, 마을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그늘 아래서 잔치국수와 수박으로 새참을 먹으며 농부의 하루를 경험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다랭이마을 이장과 부녀회 등 지역민들이 직접 운영했으며,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논 진흙 속을 걸으며 모내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관광객과 주민들이 응원해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월간남해’는 매월 남해의 계절과 매력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매월 새로운 남해의 모습을 만나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게
(고양=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초여름의 길목 6월이다.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덕양구 주교동 일원에서 '2025 제2회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개최된다. (고양=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초여름의 길목 6월이다.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덕양구 주교동 일원에서 '2025 제2회 행주한우 숯불구이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축하 공연 △ 축종별 홍보관 △직거래 판매장 △한우 숯불구이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됐다. 특히 직거래 판매장에서는 우수한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주한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꿀, 계란 등 여러 축산품목을 약 30% 내외로 할인해 판매한다. 행주한우는 유전력을 지닌 우량 송아지를 특별한 사양관리 프로그램으로 사육해 출하함으로써 1등급 이상 출현율(84%)이 매우 높은 고양특례시의 우수 축산물이다. 지난 2009년 ‘제12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경기북부 지역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행주한우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가 신뢰하는 프리미엄 축산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주=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제주 감성과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팝업스토어 ‘제주의 선물 인(in) 여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관광 부흥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신호탄이자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거점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제주의 선물 in 여주’ 행사장은 제주를 방문하는 과정을 담은 실내공간과 제주 체험이 가능한 실외공간으로 나눠 제주여행을 실제 시작하는 설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와 ‘실외’ 이원적인 공간을 활용해 ‘실내’에서는 제주로 향하는 제주에 도착한 느낌받을 수 있도록 ‘공항’ 테마를 ‘실외’는 이벤트 시기를 고려해 방문객들에게 ‘제주의 여름’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특히 ‘제주 미식로드’ 부스에서는 제주 1차 농수축산물 시식, 오메기떡 체험, 동백지름떡 등 제주 특산 먹거리와 함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테마로 한 ‘애순이 정식’ 등을 시식할 수 있다.
(세종=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해양수산부가 6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지로 경남 통영시 봉암몽돌마을과 전북 군산시 신시도마을을 선정했다. 경남 통영 봉암몽돌 어촌체험휴양마을은 통영항에서 배를 타고 약 30분 거리의 한산도에 위치하며 차량으로 추봉교를 건너 방문할 수 있다. 몽돌 깔린 해변이 시원한 소리를 자아내는 이 마을은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며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남아있다. 아울러 바다조망이 가능한 신축 숙박시설과 카페, 식당은 관광을 즐기며 머무르기에도 좋다. 전북 군산시 신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고군산대교를 건너 차량으로 방문이 가능한 곳으로 군산 앞바다의 대표적인 연도교 섬 관광지 중 하나다. 고군산군도 가운데 가장 크고 높은 산봉우리를 가진 신시도는 섬과 바다, 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다. 마을 앞 드넓은 갯벌에서는 바지락 캐기 체험장이 활발히 운영된다. 6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또 6월의 등대로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의 구조라항 남방파제등대를 선정했다. 이 등대는 지난 2014년 설치되어 5초 간격으로 녹색 불빛을 깜빡이며 구조라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
(인천=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럭셔리 크루즈 전문 여행사 폴리트립스가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서 '오시아니아 크루즈 레가타호 쉽워크' 행사를 지난 2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2층에서 체크인을 시작으로 약 4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오시아니아 아시아 담당자의 프리젠테이션을 들었고 폴리트립스 최종걸 대표가 고객들을 위해 스탠다드 크루즈와 프리미엄 크루즈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또한 엔씨엘(NCL), 오시아니아, 리젠트 세븐씨즈의 차이점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세계일주 크루즈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프리젠테이션 후 참가자들은 실제 크루즈선 내부를 둘러보는 쉽투어를 진행하며 객실과 각종 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선상에서 제공된 점심 식사는 오시아니아 크루즈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였다. 한편 행사 중에는 오는 6월과 7월, 진행되는 특별프로모션 (Exceptional Savings)도 발표됐다. 최대 55% 할인 및 다양한 추가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가한 조현영 대표는 "실제로 크루즈선 내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
(정읍=뉴스트래블) 변준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선정된 대표 음식·특산품·관광지를 담은 '정읍보물 369' 브랜드를 최종 확정했다. 정읍시는 지난 30일 정읍관광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과정을 거쳐 정읍의 대표 음식 3미(味), 특산품 6품(品), 관광명소 9경(景)을 최종 선정했다. 정읍의 대표음식 3미(味)는 정읍 쌍화차, 정읍 한우, 내장산 산채비빔밥을 선정, 대표특산품 6품(品)은 정읍 귀리, 정읍 씨없는 수박, 정읍지황, 정읍 막걸리, 청명주, 정읍 자생차를 선정, 대표관광명소 9경(景)은 내장산 국립공원, 정읍 구절초지방정원, 정읍사공원과 달빛사랑숲,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무성서원, 용산호, 피향정, 월영습지와 솔티숲, 김명관고택을 각각 선정했다. 정읍보물 선정은 지난 1∼2월 시민 제안 공모로 접수된 1천500여 건의 후보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이어 1차로 '10미, 18품, 21경'을 선정하고 다시 전국적인 오프라인·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총 6천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 후보군(6미, 10품, 15경)을 추렸다. 이후 시정조정위원